연산 화악리의 오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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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에 있는 오골계.
국가자연유산
지정 명칭
연산 화악리의 오계(連山 花岳里의 烏鷄)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문화역사기념물/생활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천연기념물(1980년 04월 04일 지정)
소재지
충남 논산시 연산면 화악2길 38-5 (화악리)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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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에 있는 오골계.
내용

1980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오골계는 흰색으로 깃털의 우판(羽瓣)이 가늘게 갈라져 있다. 머리는 작은 편이며, 수컷의 머리꼭대기에는 어두운 자색 또는 어두운 붉은색의 복관(複冠)이 있다.

부리는 창백색이고 얼굴과 육수(肉垂)는 자색을 띤 창백색이다. 눈의 홍채는 갈색, 귀는 창백색, 다리는 연색이나 황색이다. 짧은 목에는 깃털이 많으며, 꼬리는 부드러운 깃털로 되어 있는데 짧은 편이다. 다리도 짧은데 바깥쪽에는 깃털이 나 있다. 피부·살·뼈 등이 모두 어두운 자색을 띠며 네 개의 발가락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질이 허약하고 산란능력도 적으며 알도 작다. 일본에서는 독자적인 품종으로 잘 개량되어 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품종의 고정이나 개발이 불완전하다. 그래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그 보호·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의 천연기념물: 조류편』(원병오, 문화재관리국,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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