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현 호적대장 ( )
정의
1792년 경상도 영양현에서 관내의 호구를 조사하여 면리별로 정리하여 엮은 관찬서. 호적대장.
내용
1책. 필사본. 크기는 세로 55㎝, 가로 38㎝, 분량은 250매. 완본(完本)이나 마지막 부분(北面의 호적 대부분)이 많이 낙장되어 있다. 장서각 도서에 있는데, 표지에는 무주적상산사고(赤裳山史庫) 소장본임을 알려주는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의 호적대장 일반에서 보는 기재양식을 보이고 있으나, 각 이(里)내의 마을(自然村落)별로 호적을 기재하고, 이별로 호구통계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참고문헌
「조선왕조(朝鮮王朝) 호적(戶籍)의 기초적연구(基礎的硏究)」(한영국, 『한국사학』6,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5)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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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문헌감저신보조선후기 농학자 김장순이 고구마의 재배 · 이용에 관하여 1813년에 편찬한 농업서. -
조선시대사문헌곡부합록조선 제22대 왕, 정조의 즉위년에, 재정 절약을 위해 중앙 각 관서와 군영의 보유 양곡 수를 조사하여 정리한 자료집. -
조선시대사문헌곡총편고조선 제22대 왕, 정조 때 전국 8도와 개성 · 강화 · 광주 등 3부의 환곡과 그 이자인 모곡 현황을 기록한 자료집. -
조선시대사문헌공물정안조선 후기에, 봉상시에서 각 도별 공물안과 물목별로 집계한 도록, 개수 후 추가된 각 읍별 공물의 품목과 수량을 기록한 자료집. -
조선시대사문헌공상정례조선 후기에, 예조와 호조에서 세자궁에 공상되는 물품 중 소속 내관들에게 지급되는 항목을 기록한 자료집. -
조선시대사문헌공선정례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공선 진상품의 종류 및 수량과 진상 방법을 개정한 내용을 기록하여 1776년에 간행한 자료집. -
조선시대사문헌공안조선시대 중앙의 궁(宮)과 사(司)에서 지방의 여러 관부에 부과 · 수납할 연간 공부(貢賦)의 품목과 수량을 기록한 관찬서. -
조선시대사인물민진장조선 후기에, 예조참판, 승정원도승지, 병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문헌부역실총1794년 팔도의 백성이 부담하는 물품과 수량을 조사하여 정리한 관찬서. 조사록. -
조선시대사제도선혜청1608년(광해군 즉위년) 대동법(大同法)이 선혜지법(宣惠之法)이란 이름으로 경기도에 처음으로 시행되면서 이를 관리하기 위해 설치한 관서. -
조선시대사문헌선혜청정례1751년 선혜청이 각 전(殿) · 궁(宮) · 방(房)에 진배하는 물품의 수량, 그 단가 및 진배담당자 등을 기록한 역사서. -
조선시대사인물이이명조선후기 홍문관정자, 병조판서, 우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학자. -
조선시대사인물정원용조선 후기에, 좌의정, 중추부판사,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정태화조선 후기에,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