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와 지법(指法)은 알 수 없다. 『세종실록』권65와 권86에 의하면, 용관은 어전 예연(禮宴)에서 당악이 있는 서쪽 악대의 제4행에 당적·퉁소와 나란히 자리하여, 당부(唐部)에 속하는 관악기로 당적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 점은 『세종실록』권47 12년 3월 기사에 의하여 다시 확인된다. 그러나『악학궤범』의 성종조 정전 예연에는 당적은 있고 용관이 빠져서, 세종 이후로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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