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하 ()

목차
국악
인물
일제강점기 봉원사를 중심으로 많은 제자를 양성한 승려. 범패명인.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목차
정의
일제강점기 봉원사를 중심으로 많은 제자를 양성한 승려. 범패명인.
내용

서울봉원사(奉元寺)의 승려로서, 서만월(西滿月 : 白蓮寺의 李滿月을 지칭함.)의 제자이다. 그는 봉원사를 중심으로 많은 제자를 양성하였는데, 김운파(金雲坡)·남벽해(南碧海)·조덕산(曺德山)·조일파(曺一坡)·최영월(崔暎月) 등을 가르쳤다.

특히 현재 범패의 거장인 박송암(朴松巖)도 월하로부터 배웠다. 이들은 모두 봉원사의 승려들이어서 서교(西郊)의 의발(衣鉢)이 백련사로부터 봉원사로 옮겨지게 되었다.

참고문헌

『불교음악연구』(한만영, 서울대학교출판부, 1984)
집필자
한만영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