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평대군 묘 및 신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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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포천 인평대군 묘 및 신도비
포천 인평대군 묘 및 신도비
조선시대사
유적
문화재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조선후기 제16대 인조의 3남 인평대군의 무덤. 신도비.
시도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인평대군묘및신도비(麟坪大君墓및神道碑)
지정기관
경기도
종목
경기도 시도기념물(1992년 06월 05일 지정)
소재지
경기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산46-1번지
목차
정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조선후기 제16대 인조의 3남 인평대군의 무덤. 신도비.
개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에 위치한다. 1992년 6월 5일에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전주이씨 인평대군파 종중에서 관리해오고 있다.

내용

인평대군(麟坪大君, 1622~1658)은 인조의 셋째 아들이자, 효종의 동생이다. 병자호란(丙子胡亂)으로 심양(瀋陽)에 볼모로 갔다가 돌아온 후 사은사로 네 차례에 걸쳐 청나라에 다녀왔다. 그는 시(詩)·서(書)·화(畵)에 뛰어났다.

묘역은 곡장(曲墻: 묘 뒤에 둘러싼 작은 담)으로 둘러져 있고, 봉분은 단분(單墳)으로 원형의 호석(護石)이 둘러져 있다. 복천부부인(福川府夫人) 오씨(吳氏)와의 합장묘이다. 봉분 앞에는 1658년(효종 9)에 건립된 묘비와 상석(床石), 향로석(香爐石)이 있다.

상석을 받치는 고석(鼓石)에는 사면에 양각으로 사자상(獅子像)을 조각해 놓았다. 상석 밑으로 봉분과 석물의 공간을 분할하는 얕은 석단이 가로질러 있다. 석단 밑에는 좌우로 동자석(童子石)이 있고 그 앞으로 장명등(長明燈)이 있다. 상석과 장명등을 중심으로 좌우에 석망주와 문석인이 1쌍씩 배치되어 있다.

묘역 뒤편 오른쪽으로 산신제(山神祭)를 지내는 석물과 묘역 우측 하단에는 제물(祭物)을 올릴 때 사용하는 판석이 놓여 있다.

신도비는 묘역 입구에 세워졌는데, 높이 325㎝의 거대한 규모이며 귀부(龜趺)와 이수(螭首)는 생동감이 넘치는 정교한 모습이다. 묘역은 전체적으로 1,800여 평의 규모로 매우 장대한 편이다.

특히 묘역 하단에는 효종·숙종·영조·정조의 어제 친필(御製親筆)로 된 치제문비(致祭文碑)를 포함해서 2기의 치제문비가 인평대군의 업적을 예찬하고 있다.

참고문헌

『경기문화재대관』(경기도, 1990)
『포천군지』(포천군, 1984)
문화재청(www.cha.go.kr)
집필자
정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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