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계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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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계서원
창계서원
유적
국가유산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면에 있는 조선후기 황희 등 4인의 선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창계서원(創溪書院)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서원
지정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종목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1984년 04월 01일 지정)
소재지
전북 장수군 장수읍 양선길 33-6 (선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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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면에 있는 조선후기 황희 등 4인의 선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내용

1695년(숙종 21)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황희(黃喜) · 황수신(黃守身) · 유호인(兪好仁) · 장응두(張應斗)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어 유림과 후손에 의하여 제단(祭壇)을 마련하고 춘추로 향사를 지내왔다.

그 뒤 1955년에 복원하였으며, 1968년에 강백진(康伯珍)을 추가 배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상현재(尙賢齋) 등이 있다.

이 서원은 1984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현,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매년 7월 10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4변(籩) 4두(豆)이다. 유물로는 황희의 영정 등이 남아 있다.

참고문헌

『전고대방(典故大方)』
『문화재대관』(전라북도, 1979)
『장수군지』(오일승, 1928)
관련 미디어 (5)
집필자
박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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