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과 민족항일기에 활약한 가야금의 명인. 일명 한선달. 전라남도 해남 출신. 신방초(申芳草)와 이장선(李壯善) 등을 사사하여 일가를 이루었으며, 대금과 피리도 잘하였다.
풍류를 주로 하였지만 초기의 가야금산조 형성에 공이 컸고 자신의 산조틀도 만들었다고 전한다. 한수동(韓壽同)·한성기(韓成基)·정남옥(鄭南玉)·안기옥(安基玉) 등에 의하여 그의 가야금기법이, 한주환(韓周煥)에 의하여 그의 대금기법이 전하여지고 있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