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성당일고 ()
정의
조선 전기의 학자, 박연의 시 · 서(書) · 사우기문록 · 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내용
3권 1책. 목활자본. 서문·발문이 없어 간행연도는 미상이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권1은 시 22수, 서(書) 2편, 권2는 선고용암선생사우연원록(先考龍巖先生師友淵源錄)·사우기문록(師友記聞錄)·농암경은단계삼선생사적(籠巖耕隱丹溪三先生事蹟) 각 1편, 권3은 부록으로 묘지·묘갈명 각 1편, 제문 3편, 만사 6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고용암선생사우연원록」에는 길재(吉再)부터 김숙자(金叔滋)·김종직(金宗直)·김굉필(金宏弼)·정붕(鄭鵬)·박영(朴英)·조광조(趙光祖)·이언적(李彦迪)·이황(李滉)·김취성(金就成)·박상(朴祥)·박소(朴紹)·송순(宋純)·최해(崔海)·이증영(李增榮)·어영진(魚泳津)·임건(任楗) 등에 이르기까지 학통의 계보와 인물소개가 함께 기술되어 있다.
「사우기문록」은 위의 인물 가운데 몇 사람을 선정하여 그들의 교유·행적에 관하여 더욱 소상하게 첨부한 것이다. 이러한 도학의 학통연원에 대한 기술은 도학의 계통을 이해하는 데 참고가 된다.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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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학문헌동국풍아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독립운동가 김광제가 우리나라의 역대 시 가운데 도덕 · 충의의 시를 뽑아 1917년에 간행한 시선집. -
한문학작품보철유문조선 후기에 안정복(安鼎福)이 지은 독서잡기. -
고전산문문헌부인치가사부녀자가 힘써야 할 도덕과 범절에대하여 서술한 교훈서. 여훈서. -
유교문헌임호유고조선 후기의 학자, 홍만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09년에 간행한 시문집. -
유교문헌자겸와문집조선 후기의 학자, 유대원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4년에 간행한 시문집. -
유교문헌저촌집조선 후기의 학자, 이정섭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58년에 필사한 시문집. -
고전산문작품제마무전작자 · 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
유교문헌죽하집조선 후기의 학자, 김익의 시 · 소 · 차 · 의 등을 수록한 시문집. -
유교문헌지담집조선 후기의 문신 · 학자, 신득홍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3년에 간행한 시문집. -
유교문헌화천집조선 후기의 학자, 이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86년에 간행한 시문집. -
유교문헌환성당일고조선 전기의 학자, 박연의 시 · 서(書) · 사우기문록 · 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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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회와집조선 후기의 학자, 안중관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4년에 간행한 시문집. -
유교문헌회우문집조선 후기의 학자, 이충국의 시 · 만사 · 서(書) · 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
유교문헌회정집조선 후기의 학자, 민재남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9년에 간행한 시문집. -
유교문헌휴각재유고조선 후기의 학자, 김정대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86년에 간행한 시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