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100m. 지층은 부근 협재굴(狹才窟)과 같은 유동성이 큰 표선리현무암층(表善里玄武岩層)에 속한다. 동굴 입구가 급경사로 되어 있어서 동굴 속의 생성물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특히, 동굴의 내부에 광장이 있는데, 논두렁 같은 석회화단구(石灰華段丘)와 동굴진주(洞窟眞珠)가 발달하고 있다. 제주도 용암 동굴지대에 속하여 1971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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