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6월 1일전라남도 곡성군 옥가면 율사리 271번지에서 사립 옥과중학교로 개교하였다. 1952년 1월 27일 6학급인 공립 옥과중학교로 인가를 받았다. 2004년 3월 1일 옥산중학교와 통합하였으며, 2005년 3월 1일 입면중학교와 통합하였다. 2005년 3월 1일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이전하였다.
교훈은 ‘성실’이며, 교목은 끈기와 인내를 의미하는 향나무, 교화는 사랑과 환희를 뜻하는 장미, 교색은 평화와 안정을 뜻하는 녹색이다. 학교경영 목표는 자율과 책무에 의한 교육의 질 향상이다.
2005년도에는 전라남도 교육청 지정 인성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06년에는 전라남도 곡성교육청 지정 교실수업 개선 연구학교로 지정되었다.
2010년 현재 1학년 4학급 115명, 2학년이 3학급 86명, 3학년 4학급 111명 등 총 11학급 312명이 재학 중에 있으며, 본교 교원은 총 21명이 근무 중에 있다.
2010년 2월에 제59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5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며, 지금까지 누적된 졸업생 수는 총 7,474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