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악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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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개념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군영 악대가 연주한 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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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군영 악대가 연주한 악곡.
내용

구군악곡 15곡의 곡명은 안확(安廓)에 의해 전해졌다. 대한제국 시기 군영 악대의 후예로서 일제강점기에 생존했던 이봉기(李鳳起), 이원근(李元根)에게 전해들은 것이라고 한다.

15곡의 악곡명은 「계면여민락(界面與民樂)」, 「빗가락여민락」, 「천아성곡(天鵝聲曲)」, 「장호적곡(長胡笛曲)」, 「별보허자(別步虛子)」, 「개선곡(凱旋曲)」, 「닷장」, 「자진한닙」, 「만(慢)」, 「령(令)」, 「해령」, 「낙양(洛陽)」, 「치각조(徵角調)」, 「소무악(昭武樂)」, 「길군악」등이다.

참고문헌

「천년전의 조선군악」(안확, 『자산안확국학논저집 5』, 여강출판사, 1994)
집필자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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