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책(科學技術政策)
과학기술정책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이다. 한국의 과학기술정책은 1960년대와 1970년대의 형성기, 1980~1996년의 확대기, 1997년 이후의 전환기를 통해 진화해 왔다. 형성기에는 과학기술 활동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초점이 주어졌던 반면, 확대기의 과학기술정책은 연구 개발 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중심으로 전개되었고, 전환기에는 과학기술정책의 전환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