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金禹錫)
조선 후기에, 개성유수, 한성부판윤, 형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 개설
본관은 상산(商山). 자는 하경(夏卿), 호는 귀래당(歸來堂). 김홍(金洪)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덕함(金德諴)고, 아버지는 수찬(修撰) 김설(金卨)이며, 어머니는 이귀(李貴)의 딸이다.
# 생애 및 활동사항
1651년(효종 2)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653년에는 정언(正言), 이듬해 지평(持平)이 되었다. 1658년 사서(司書), 1661년(현종 2) 헌납(獻納), 1664년 장령(掌令)을 역임하고, 이어서 집의(執義)를 거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