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초등학교(聞慶初等學校)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이 학교에서 1937년부터 1940년까지 근무하였다. 대통령이 된 후 박정희는 1966년 문경초등학교에 문희관이라는 이름의 강당을 하사하였으며, 1979년에는 문정관이라는 이름의 도서관을 준공하여 하사하였다. 문희관은 문경초등학교의 문자와 박정희의 희자를 딴 것이고, 문정관은 문경과 박정희의 정자를 따서 이름 붙인 것이다. 교훈은 ‘성실’이며 교목은 강인한 생명력과 끈기를 배우자는 뜻에서 물박달나무로 정하였다. 그리고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자는 뜻에서 교화는 목련으로 정하고 있다. 일기쓰기, 독서지도, 정보화교육, 영어활용능력의 신장에 힘쓰고 있다. 2010년 4월 현재 유치원 2개 학급, 1-2학년은 1개 학급씩이며, 3-6학년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