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光山區)
하남공단은 지역산업의 구조조정을 위해 IBRD 차관을 도입하여 조성된 산업단지로 5,967㎢의 규모로 1983년에 1차 단지, 1989년에 2차 단지, 그리고 1991년에 3차 단지의 조성공사가 완료되었다. 1차 단지는 금속·화학·음식품 등 142개 업체가 있고, 2차 단지는 조립금속·화학 등 231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3차 단지는 조립금속·식품·화학 등 304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다. 평동공단 1차 단지는 2,044㎢에 1995년 조성공사를 완료해 음식물, 목재·종이, 석유·화학, 비금속, 1차 금속, 조립금속, 전기전자 등 247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평동외국인기업전용공단은 1995년 8월 1,233㎢를 준공해 음식물, 석유·화학, 목재·종이, 비금속, 기계, 전기·전자, 운송장비 업종의 56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첨단산업단지는 총용지 면적 240만 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