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명적(海東名迹)
후집에는 최흥효의 「구경당시첩(具慶堂詩帖)」 등 3건을 비롯하여 안지(安止)의 자작시, 박희중(朴熙中)의 칠언절구 2건, 고득종(高得宗)의 자작시, 박연(朴堧)의 자작시, 성삼문(成三問)의 「송죽설월송(松竹雪月頌)」 등 3건, 박팽년(朴彭年)의 「왕안석시 고송(王安石詩 古松)」, 비해당(匪懈堂) 이용(李瑢)의 「증도가(證道謌) 간행 서문」 등 12건, 성임(成任)의 오언율시 2건, 서거정(徐居正)의 「중추일 기자고(中秋日 寄子固)」 등 3건, 김뉴(金紐)의 칠언율시 등 4건, 홍응(洪應)의 「팔경시발(八景詩跋)」, 정난종(鄭蘭宗)의 「차감사운 별조부정선생부소환경(次監司韻別曺副正先生赴召還京)」, 이숙함(李淑瑊)의 자작시, 김종직(金宗直)의 「송양윤보지경(送梁潤甫之京)」 등 3건, 김흔(金訢)의 「송양사천가행지임(送楊泗川可行之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