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합창단(蔚山市立合唱團)
2001년 11월에는 한국합창대제전에 참가하였고, 2002년 4월에는 현대 정주영 회장 추모 음악회를 개최하고, 2003년 4월부터 2006년 말까지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집중 실시하였다. 2007년에는 특별연주회 뮤지컬 「태화강 이야기」를 공연했고, 2009년에는 신년음악회로 「한국 가곡과 민요의 밤」을 개최하고, 정기연주회로 「독일 초청 해외연주기념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상임지휘자 아래 부지휘자 1인과 단무장, 악보 담당, 반주자 등 스태프가 있으며,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의 파트에 52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저력을 바탕으로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자세와 함께 항상 울산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합창단으로 발전하여 질 높은 문화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