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France)
부문별 경쟁력은 자동차 등 전통산업에 비교우위가 있으나 기계화학은 독일, 전자산업은 일본, 섬유는 이탈리아, 정보산업은 미국에 각각 뒤지고 있으며, 관광산업을 비롯한 3차산업의 비중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국민총생산은 1987년 7,419억 9,400만 달러이고, 1인당 국민소득은 1만 2,860달러였으나 2015년 현재 국민총생산은 2조 8억 달러이고, 1인당 국민소득은 4만 445달러이다. 그리고 무역은 1988년의 경우 수출 1,677억 6,500만 달러(자동차·화학제품·농산물·의류)이고, 수입은 1,788억 6,300만 달러(석유·기계류·철강제품)이었으나, 2015년의 수출은 5697억 달러이고, 수입은 6638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프랑스 경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높은 실업률과 재정적자 누적(1996년 말 실업자 수는 308만 명으로 실업율은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