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영 ()

고려시대사
인물
고려의 제8대 왕, 현종의 손자이자 제11대 문종의 사위로, 낙랑후에 봉해진 종실.
이칭
시호
경안(敬安)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043년(정종 9)
사망 연도
1112년(예종 7)
본관
개성(開城)
출생지
미상
주요 관직
낙랑백|수사도|개부의동삼사|수충공신수태위
정의
고려의 제8대 왕, 현종의 손자이자 제11대 문종의 사위로, 낙랑후에 봉해진 종실.
개설

본관은 개성(開城). 현종의 손자이고 덕종·정종·문종의 조카이며, 문종의 부마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낙랑백(樂浪伯)에 봉해진 뒤 1094년(헌종 즉위년)에 수사도(守司徒)가 더해졌으며, 곧 이어 개부의동삼사(開府儀同三司)가 제배(除拜)되었다.

1095년(숙종 즉위년) 낙랑백에서 낙랑후가 되고, 수충공신 수태위 식읍이천호 식실봉삼백호(輸忠功臣守太尉食邑二千戶食實封三百戶)가 더해졌다. 시호는 경안(敬安)이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집필자
황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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