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이후 1968년 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 소무, 차양반, 영노, 담보 역과 악사의 전승자로 인정된 보유자.
내용
경상남도 삼천포시 향촌리(현 경상남도 사천시 향촌동)에서 태어났고 충무시 동호동(현 통영시 동호동)에서 살았다. 1934년에 장재봉(張在奉)에게서 「통영오광대」를 배워 사자, 소무, 차양반(둘째 양반), 영노양반 역을 잘 하였고, 1968년 2월 20일에 국가무형문화재 「통영오광대」 소무, 차양반, 영노, 담보 역과 악사의 보유자로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