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주암리 은행나무 (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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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주암리 은행나무
부여 주암리 은행나무
식물
생물
문화재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에 있는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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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에 있는 은행나무.
내용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높이 2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9.2m로서 지상 2m 정도에서 가지가 갈라지기 시작하여 동서로 29.25m, 남북으로 30m 정도 퍼졌으며, 나무의 나이는 8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마을 뒤에 서 있는 정자목이며 당산목이다. 전설에는 538년(성왕 16) 사비천도를 전후하여 당시의 좌평 맹씨(孟氏)가 심었다고 전하며, 전염병이 돌 때에도 이 마을만은 화를 당하지 않았으므로 이 나무를 영목(靈木)으로 여겨왔다고 한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文化財大觀)』 -천연기념물편(天然記念物編)-(문화재관리국,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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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이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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