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선 ()
정의
해방 이후 1973년 중요무형문화재 「송파산대놀이」 전승자로 지정된 기예능보유자.
내용
1901∼1989. 경기도 광주 출신. 23세 때 방용현(方龍鉉)으로부터 대금삼현 및 시나위를 배웠고, 24세 때 양경원(梁慶源)으로부터 피리삼현 및 시나위를 배웠다. 35세 무렵 서울에 올라와 악사로 있으면서 정악악사 이재규로부터 피리 줄풍류 전바탕을 배웠다.
36세 때 정악원에서 정악악사 민완식(閔完植)으로부터 양금풍류 전바탕을 배웠다. 1950년대 후반 성금연(成錦鳶)과 심상건(沈相健)으로부터 가야금산조를 배웠다. 1960년대 초 국립국악원 악사로 근무하며 대금산조와 피리산조를 짰다. 1973년 중요무형문화재 「송파산대놀이」 피리반주 기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삼현육각(三絃六角)』(문화재관리국, 1984)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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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작품강릉농악강원특별자치도 강릉지방에 전승되는 농악. -
국악작품거문도뱃노래전라남도. 거문도의 어민들이 고기를 잡으며 부르는 노동요의 하나. -
국악작품고성농요경상남도 고성지역에 전승되는 농사짓기소리. -
연극인물공재웅해방 이후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 「양주별산대놀이」 전승자로 지정된 기예능보유자. -
국악작품구례향제줄풍류전라남도 구례지방에 전승되는 줄풍류. -
국악인물권삼득조선 후기에, 「판소리 설렁제」라는 소리제를 낸 것으로 유명한 판소리의 명창. -
국악인물김광주해방 이후 1971년 중요무형문화재 「악기장」 전승자로 지정된 기능보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