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몽열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후기 산성도어장, 삼척영장 등을 역임한 무신.
이칭
군집(君執)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본관
안동(安東)
출생지
의주(義州)
주요 관직
삼척영장
정의
조선후기 산성도어장, 삼척영장 등을 역임한 무신.
개설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군집(君執). 의주 출신. 장후건(張厚健)의 6세손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792년(정조 16) 평안도 무사들을 대상으로 한 춘당대시에 장원급제하여 특별히 군직(軍職)에 제수된 이래 군수 등 지방관에 임명되었다.

1811년(순조 11) 홍경래(洪景來)의 난이 일어나자 의주성에 들어가 군무에 참여하였고, 특히 산성도어장(山城都禦將)에 차임되어 백마산성을 지켰다.

이 때 그의 부인과 동생 장사열(張思說) 등 가족이 의주에 머물러 있다가 적에게 포로가 되었으나 조금도 개의치 않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여 성을 지켰다. 이 공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라 삼척영장에 제수되었다.

참고문헌

『정조실록(正祖實錄)』
『순조실록(純祖實錄)』
『의주읍지(義州邑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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