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법(刑法)·전장(典章)에 관한 일과 모든 관료의 비위를 감찰하였다. 장관은 대중정(大中正)이었다. 당나라의 어사대(御史臺)와 동일한 성격의 관서이며, 대중정은 당나라의 어사대부(御史大夫)와 같은 관직이었다. 대중정 아래에 소정(少正)이 있어 대중정을 보좌하여 정무를 집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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