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실되어 현존하지 않는다. 『창진방(瘡疹方)』이라고도 하는데, 저자는 불확실하다.
세조 때 의원취재(醫員取才) 강서(講書)로 되었다. 『경국대전』에도 의과취재(醫科取才) 강서로 채택된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의인(醫人)들 간에 널리 보급되었을 것이다. 선조 말경 허준(許浚)은 이 책을 개편하여 『언해두창집요(諺解痘瘡集要)』를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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