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석(車凡錫)
주요 희곡집으로 [『껍질이 째지는 아픔없이는』(1961)](E0011240), 『대리인』(1969), 『환상여행』(1975), 『학이여, 사랑일레라』(1981), 『식민지의 아침』(1992), 『통곡의 땅』(2000), 『옥단어!』(2003) 등이 있다. 그 외에 평론집 『동시대의 연극인식』(1987), 『한국소극장연극사』(2004), 수필집 『거부하는 몸짓으로 사랑했노라』(1984), 『목포행 완행열차의 추억』(1994), 자서전 『예술가의 삶』(1993), 『떠도는 산하』(1998) 등이 있다. 시대변화 혹은 전쟁으로 인한 가정의 해체와 신구세대의 갈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전형적 인물창조와 토속적 정취를 탄탄한 사실주의적 극작술로 그려냄으로써 [유치진](E0041924)을 잇는 전후 대표적 사실주의 극작가로 자리매김 하였다. 흑산도 어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