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奉化郡)
오전리에서는 담배 · 사과 · 인삼 등의 특용작물을 재배하여 소득을 높이고 있다. 도로는 평은∼풍기간 지방도와 서벽∼오전간의 군도가 면내를 지나고 있을 뿐, 교통이 불편하다. 문화유적은 개단리의 축서사, 북지리의 마애여래좌상, 오전리의 청자도요지, 가평리의 계면당, 오록리의 청간당 · 장암정 · 노봉정이 있고, 개단리에는 문양리사(文陽里祠)가 있다. 천혜의 자원 백두대간 등 산로와 오전약수터가 있으며, 유서 깊은 축서사 등 관광자원이 있어 연간 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오록리에는 풍산김씨(豊山金氏)의 동족마을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초등학교 1개 교(분교 3개 교), 중학교 1개 교가 있다. 4. 법전면(法田面) 군의 중앙에 위치한 면. 면적 70.21㎢, 인구 2,217명(2015년 현재). 면 소재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