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지금니 대방광불화엄경보현행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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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후기 『대방광불화엄경』을 감색 종이에 금분(金粉)으로 필사한 불교경전.
국가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박상국 (문화재관리국, 서지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보현행원품 미디어 정보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보현행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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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고려후기 『대방광불화엄경』을 감색 종이에 금분(金粉)으로 필사한 불교경전.

내용

1986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1권 1첩. 이 사경은 당나라 반야(般若)가 한역(漢譯)한 「보현행원품」으로 지정(至正) 연간(1341∼1367)에 삼중대광(三重大匡) 영인군(寧仁君) 이야선불화(李也先不花)가 집안의 평안을 빌기 위해 사성한 『금강경』·『장수경(長壽經)』·『미타경(彌陀經)』·『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보현행원품」 가운데 하나이다.

권말의 사성기(寫成記)에 사성연도가 지워져 있어 정확한 연도를 알 수 없으나, ‘지(至)’자로 시작되는 점과 사경의 품격으로 보아 고려 말인 지정 연간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의의와 평가

현존하는 고려시대 사경 중 뛰어난 변상도를 지녔을 뿐 아니라 그 뒷면에 ‘행원품변상문경화(行願品變相文卿畵)’와 같이 변상도 작가가 명시되어 있어 고려시대 사경을 연구하는 데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삼성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다.

참고문헌

  • - 『동산문화재지정조사보고서(動産文化財指定調査報告書)』(천혜봉·박상국, 문화재관리국,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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