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에 2인, 상서고공(尙書考功)·호부·형부·상서도관(尙書都官)·공부·어사대·대부시(大府寺)에 각각 1인씩 배속되었으며, 동궁에도 2인이 속하여 있었다. 명칭으로 보아 소속관청의 경리담당자로 추정된다. 문반계통의 입사직(入仕職)으로, 1076년(문종 30)의 전시과(田柴科)에서 제18과로 전지 20결이 지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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