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산광산

  • 경제·산업
  • 지명
황해도 곡산군 이령면 거리소리(지금의 황해북도 신평군 만년노동자구)에 있는 중석(重石 : 텅스텐)광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영택 (전 서울여자고등학교, 지리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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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황해도 곡산군 이령면 거리소리(지금의 황해북도 신평군 만년노동자구)에 있는 중석(重石 : 텅스텐)광산.

내용

때로는 부근에 있는 같은 중석광을 산출하는 기주(箕州), 백년(百年)광산 등을 합하여 곡산광산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속칭에 불과하다.

함경남도 문천군 풍하면의 경계에 동백년산(東百年山 1,246m)의 서사면 각처에 분산되어 있는 광산일부를 포함하여 붙여진 광산 이름으로 기주, 백년광산에 비하여 규모나 광산맥이 뒤진다. 이 광산은 철망간중석으로 분리되는데 성인상으로는 열하충전석영맥(裂罅充塡石英脈)에 부존한다.

우리 나라는 중석광이 부존하는 화강암류, 그 중에서도 특히 석영맥(石英脈)이 잘 발달하였으므로 세계적인 중석광 산지로 꼽히고 있다.

해방후에는 동서 냉전의 격화로 전구의 필라멘트, 용접용 전극(電極)등의 수요의 격증보다도 특수광으로 군수물자의 중요한 자료로 이용됨에 따라 그 수요가 격증하였다. 해방전에는 북한의 중석은 세계적인 산지었으나 지금은 그 중석광 생산량은 격감하여 남한의 생산량보다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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