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전기에, 사섬시직장, 장악원직장, 지평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493년 사섬시직장이 되고 이어서 장악원직장으로 재임중 1501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503년 지평으로서 왜인과 결탁, 후추[胡椒] 20포대를 횡령하고 왜료(倭料)를 도용한 동평관고자(東平館庫子) 김치원(金致元)을 극형에 처할 것을 상소하였다.
또, 병으로 정언직을 사임한 왕비 신씨(愼氏)의 먼 친척 정침(鄭沈)에게 3계를 올려 5품직으로 승직시킨 일과 휘순공주(徽順公主) 집 담 밑의 민가를 철거하려는 일의 부당함을 여러 번 상소하다가 파직, 하옥되어 옥중에서 죽었다. 성품이 곧고 순박하였다.
참고문헌
- 『성종실록(成宗實錄)』
- 『연산군일기(燕山君日記)』
- 『국조방목(國朝榜目)』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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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본관 및 가계 : 『국조문과방목』 卷之五(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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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문과 급제 : 『국조문과방목』 卷之五(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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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권헌의 상소 : 『연산군일기』 48권, 1503년(연산 9) 2월 24일. "김치원의 죄를 용서해 주도록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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