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불교

  • 종교·철학
  • 단체
  • 개항기
남학(南學)에서 분파된 교단.
이칭
  • 이칭남학(南學)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강오 (전 전북대학교, 철학)
  • 최종수정 2024년 05월 21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남학(南學)에서 분파된 교단.

내용

남학에서는 동학과 같이 후천개벽(後天開闢)이라는 교리를 내세우고 앞으로 개벽되는 후천시대의 역리는 정역(正易)에 있다 하여 『정역』이라는 책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선후천의 교역기가 되어 삼재팔란(三災八亂)이 있으므로 이 재난을 면하고 개벽되는 후천지상선계(後天地上仙界)에 참여하려면 오음주(五音呪)를 외면서 심신을 수련하고 행실을 바르게 하는 신행(信行)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남학을 세운 이운규(李雲圭)에게 수교(受敎)한 김항(金恆)은 유교적인 면에서 정역의 교리에 치중하는 교파를 형성하였고, 이운규의 아들 용래(龍來)와 용신(龍信)의 교통(敎統)을 받은 김치인(金致寅)은 불교의 면에서 오방불교(五方佛敎)라는 교명을 가지고 포교하였다.

그러나 김치인이 사망하자 제자들 사이에 교통전승을 둘러싼 분규가 일어나 김용배(金庸培)는 금강불교라는 교명으로 포교하고, 김원배(金垣培)와 권순채(權珣采)는 광화교(光華敎) 또는 광화불교라는 교명으로 포교하게 되었다.

금강불교는 오방불교의 본거지인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를 중심지로 하는 운장산(雲藏山) 일대에 포교망을 넓혔지만 근래에는 거의 소멸상태에 있다.

참고문헌

  • - 「구한말(舊韓末) 남학(南學)의 발생(發生)과 그 성격(性格)에 대하여」(이강오, 『전라문화연구』1집, 전북향토문화연구회, 1979)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