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길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후기에, 부제학, 전라도관찰사, 이조참의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자적(子迪)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645년(인조 23)
사망 연도
미상
본관
광산(光山)
주요 관직
이조참의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 후기에, 부제학, 전라도관찰사, 이조참의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자적(子迪). 형조참판 김장생(金長生)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참판 김반(金槃)이고, 아버지는 승문원 부정자 김익후(金益煦)이며, 어머니는 심정화(沈廷和)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82년(숙종 8) 주부로서 춘당대 문과(春塘臺文科)에 을과로 주1 지평이 된 뒤 정언 · 부교리 · 부수찬 · 교리 · 수찬을 지냈고, 1688년 강원도관찰사가 되었다. 1689년 3월 숙부 김익훈(金益勳)의 신원을 위해 사판(仕板) 삭제를 청하다가 변방으로 주2 1694년 갑술환국으로 다시 등용되어 동부승지가 되고 부제학 · 전라도관찰사를 거쳐 1697년 이조참의가 되었다.

참고문헌

『숙종실록(肅宗實錄)』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국조방목(國朝榜目)』
『간재만필(艮齋漫筆)』
『소재집(疏齋集)』
주석
주1

문과 급제 : 『국조문과방목』 卷之十三(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주2

김만길 탄핵 : 『숙종실록』 20권, 1689년(숙종 15) 2월 7일. "정언 송유룡이 호군 이선과 강춘 감사 김만길의 처벌을 청하다"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