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대한독립단 비서, 대한광정단 국법과장, 정의부 중앙행정위원 등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922년 5월 대한광정단(大韓匡正團)이 조직되자 군법과장에 임명되어, 1923∼1924년간 무기를 구입하는 등의 일을 하였다. 1924년 10월부터는 광정단 남부민정서장(南部民政署長)으로 함경북도 대안 지역에서 군수품 구입 등에 힘을 쏟았다.
한편, 1924년 정의부(正義部)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정의부는 1924년 11월 지린[吉林]에서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 외 7개 단체가 통합되어 조직된 자치정부의 형태를 띤 무장단체였다. 헌장과 선언문을 발표하고, 조직에 착수, 자치 · 군사 · 교육 · 재정 · 생계의 5개 분과를 두고 분과위원을 선정하였다.
또 중앙행정위원을 선임하여 조직을 매듭지었는데, 오동진(吳東振) · 현정경(玄正卿) · 지청천(池靑天) · 김이대(金履大) · 윤덕보(尹德甫) 등과 중앙행정위원으로 선임되어 활동하였다. 정의부에서는 1925년 4월 제3회 중앙의회를 실시하여 포고령 제5호를 결의하였는데, 여기에서 헌장을 개정하고 중앙의원 11명을 증원하였다.
이 때도 이탁(李沰) · 현정경 · 지청천 · 이진산(李震山) · 오동진 등과 함께 중앙행정위원으로 선출되어 활동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 『일제하독립운동사연구』(박영석, 일조각, 1984)
- 『독립운동사』 제5권(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3)
- 『고등경찰요사(高等警察要史)』(경북경찰부, 1934)
- 『국외용의조선인명부(國外容疑朝鮮人名簿)』(총독부경무국, 1934)
- 『朝鮮運動民族年鑑』(在上海日本總領事館,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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