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

고대사
인물
남북국시대 때, 사찬에 임명되었으며, 마지막으로 당나라에 숙위파견된 통일신라의 학자.
인물/전통 인물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주요 관직
사찬(沙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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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의
남북국시대 때, 사찬에 임명되었으며, 마지막으로 당나라에 숙위파견된 통일신라의 학자.
생애 및 활동사항

관등은 사찬(沙飡). 870년(경문왕 10)에 당나라에 가 숙위하였다.

이는 전년에 왕자 김윤(金胤)을 보내어 국학(國學)에 입학요청을 하는 등, 쇠락하는 국력의 회복에 새로운 노력을 꾀하는 과정에서 파견된 외교사였으며 또, 신라의 마지막 숙위파견이었다. 한편, 그의 신분이 경문왕의 왕자라고 보는 설도 있다.

참고문헌

『삼국사기(三國史記)』
「신라의 숙위외교」(신형식, 『한국고대사의 신연구』, 일조각,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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