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해방 이후 한화그룹 회장, 제4대 국회의원, 한국국민당 총재 등을 역임한 정치인. 실업가.
내용
1952년 친동생 종희(鍾喜)와 함께 오늘의 한화그룹을 설립하여 그 회장직을 맡은 바 있었으며, 1958년에 제4대 국회의원선거 때 향리 천안에서 출마하여 당선, 정계에 진출하였다. 그 뒤 자유당 충청남도 도당위원장 및 대한필드하키협회장 등을 지냈다.
1960년 4·19로 정치일선에서 물러났다가 1967년 천안·천원에서 민주공화당의 공천을 받아 제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정계일선에 복귀하였다. 그뒤 제8∼10대 국회의원으로 민주공화당 충청남도 지부위원장·당무위원·국회경제과학분과위원장 등을 지냈다.
제5공화국의 출범과 함께 1981년 구 민주공화당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국국민당(韓國國民黨)을 창당하여 총재 및 제12대 대통령후보가 되었다. 총재로 당을 이끌면서 1985년 전국구 제1번 후보로 제12대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이후 총재직을 사퇴한 뒤 고문으로 추대되어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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