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

  • 예술·체육
  • 작품
  • 현대
차범석(車凡錫)의 희곡집.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유민영 (단국대학교, 연극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차범석(車凡錫)의 희곡집.

내용

우리 시대의 대표적 극작가 중의 한사람인 차범석 처녀희곡집으로서 1960년 말 정신사에서 출간했다.

작가가 후기에서 밝힌 대로 “1955년 조선일보사에서 연 신춘문예현상에 당선된 「귀향」부터 1960년 8월「껍질이 째지는 아픔없이는」이 탈고되던 동안에 발표한 작품 중 조부영전에 이 책을 밧치나이다” 라고 씌여 있는 것으로 보아 그의 조부가 연극에 종사한 사람이 아닌가 싶다.

이 책에는 「시인의 가정」(단막)·「나의 세계로」(2막)·「정치삼매」(단막)·「근리십자가」(5막)·「연의 물결」(3막) 등 장·단막 희곡 5편이 실려 있다. 이들 작품의 주제는 계몽작가답게 대체로 전통윤리와 신 사상과의 괴리 갈등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쟁 직후의 폐허와 같은 상황에서 가난과 싸우는 서민들의 고통과 울분이 표출되고 있으며 이 희곡집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4·19학생혁명의 배경이 되는 정치권력의 부패가 신랄한 풍자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로부터 그는 정치를 지극히 혐오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희곡집으로 그는 유치진의 뒤를 잇는 정통 리얼리즘 극작가로 자리를 굳히게 된다.

참고문헌

  • - 『한국현대희곡사』(유민영, 새미, 1996)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