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박응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71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앞에 세계(世系)·연보가 실려 있고, 권1∼4에 시 520수, 권5에 사(辭) 1편, 서(書) 5편, 서(序) 1편, 제문 4편, 상량문 1편, 잡저 2편, 권6에 부록이 실려 있다.
시는 그 문체가 청순하다는 평이 있다. 서(書)는 「상유수암선생진서(上柳修巖先生袗書)」·「여정무첨재도응서(與鄭无忝齋道應書)」 등 5편이 실려 있는데, 스승인 유진과 친구인 정도응(鄭道應)에게 보낸 편지 등에는 당시의 시사(時事)·문후와 학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잡저는 「이초막설(移草幕說)」·「전책(殿策)」 등 2편으로 「이초막설」은 초막을 세상 멀리 옮겨 혼탁함을 피한다는 글이고, 「전책」은 시무책(時務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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