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악지(樂志)에 1073년(문종 27) 2월 을해에 교방여제자(敎坊女弟子) 진경(眞卿) 등 13인이 답사행가무를 연등회(燃燈會)에서 공연하기로 임금에게 허락을 얻었다는 기록은 있으나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포구락(抛毬樂)」·「구장기별기(九張機別伎)」와 함께 새로 전래된 가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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