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본에는 발의자의 관직과 성명을 쓰고 계목에는 쓰지 않았는데, 대계는 소속관원들이 합의하여 올리는 것이 관례였기 때문에 보통 계목을 사용하였다.
내용은 주로 정책의 비판과 관리들의 탄핵으로서 그 권위와 영향력이 지대하였다. 대계는 조선시대 언론활동의 중심적인 수단으로서 이에 의한 논의를 대론(臺論)이라 하여 특별히 존중하였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