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10월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아 학술지의 발간 등 본격적인 활동을 하였다.
매년 3회 이상 학술강연회와 연구발표회를 열고 있으며, 그 내용은 재료 및 파괴부문, 고체역학부문, 열 및 유체역학부문, 동력학 및 제어부문, 에너지 및 동력공업부문, 생산공업 및 산업기계부문 등 매회 주제를 바꾸어, 특히 산업체에 종사하는 회원과 기계기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대부분이었다.
법인설립 당시부터 ≪대한기계학회지≫를 격월간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대한기계학회논문집≫을 연 4회 간행해오다가 1984년부터는 격월간으로 증간하여 발행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활동을 위하여 현재 문교부와 과학기술처 및 산학협동재단으로부터 학회지 발간비의 일부를 지원받고 있으며, 그 밖에 기계공업과 관련된 많은 기업체가 특별회원으로 가입하여 학회의 연구활동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정회원자격은 기계공학을 전공한 자와 기계공업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자로, 총회원수는 1988년 현재 4,377여명에 달한다. 학회사무실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949의 18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