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유적에서 출토된 청동제 무기의 하나.
개설
내용
봉부는 긴편이며 날을 세우기 위한 마연은 대칭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쳤다. 등대는 병부 끝까지 이어지며, 병부 끝 가까이에는 1조의 돌대가 돌아간다. 이 돌대의 양측에는 반원형의 고리가 부착되어 있다.
전체 길이는 38.5㎝, 봉부 길이 14㎝, 병부 길이 10㎝, 공부내경(銎部內徑) 2.1×1.7㎝이다. 대체로 서기전 2세기경에서 1세기경에 속하는 것으로 장대화 된 퇴화형식으로 반원형의 고리가 붙는 것은 일본에서는 야요이 중기 말 이후에 나타나는 형식이다. 현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2동 160번지의 강덕일이 소장하고 있다.
이 동모는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유적 출토품으로 전하고 있으며, 양동리유적은 서력 기원전후부터 5세기대까지의 목관묘, 목곽묘, 석곽묘가 밀집해 분포하고 있다. 이 유적은 근년 동의대학교박물관에 의하여 발굴조사되었다.
참고문헌
- 『특별전 한국의 청동기문화』(국립중앙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범우사. 1992)
- 『부산의 문화재』(부산광역시.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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