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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후기 삼별초의 난 당시 밀성군에서 계년 등과 반란을 일으킨 주모자.
인물/전통 인물
  • 관련 사건삼별초의 난|대몽항쟁
  • 사망 연도1271년(원종 12)
  • 성별남성
  • 출생 연도미상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익주 (서울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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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고려후기 삼별초의 난 당시 밀성군에서 계년 등과 반란을 일으킨 주모자.

생애 및 활동사항

1270년 고려의 대몽강화(對蒙講和)에 반발하여 배중손(裵仲孫)이 이끄는 삼별초가 진도(診島)를 근거지로 대몽항쟁을 벌이자, 이에 호응하여 다음 해에 밀성군(密城郡: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에서 계년(桂年)·박평(朴平)·박공(朴公)·박경순(朴慶純)·경기(慶祺) 등과 함께 군민들을 모아 부사(副使) 이이(李珥)를 죽이고 반란을 일으켰다.

이 후 개국병마사(改國兵馬使)를 자칭하면서 인근의 군현으로 세력을 넓혀 청도감무(淸道監務) 임종(林宗)을 죽이고 청도까지 장악하였으나, 청도사람들이 거짓으로 항복하고 반란군에게 술을 먹여 취하게 한 다음 공격해옴으로써 큰 타격을 입었다.

이 때 함께 반란을 일으키기로 하였던 일선(一善: 지금의 경상북도 구미) 현령 조천(趙阡)이 배신하였고, 때마침 안찰사(按察使) 이오(李敖), 금주방어사(金州防禦使) 김훤(金晅), 경주판관(慶州判官) 엄수안(嚴守安) 등이 반란을 진압하러 오자, 배신한 조천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참고문헌

  • - 『고려사(高麗史)』

  •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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