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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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성의 명반석(明礬石, Alumen)을 가공처리한 결정체로 만든 약재.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안덕균 (경희대학교, 한의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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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광물성의 명반석(明礬石, Alumen)을 가공처리한 결정체로 만든 약재.

내용

가공방법은 삽질을 제거하고 열을 가하여 빨갛게 되면 연기가 다 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꺼내서 분말로 만들어 사용한다. 약효 성분으로는 {{#412로 그 중 {{#413는 11.4%에 이르고 {{#305는 37.0%, {{#414는 38.6%, {{#34713.0%이다. 약의 맛은 몹시 시고 떫은 맛이 나며, 약성은 차고 약간의 독성이 있다.

효능은 거담작용이 있어서 가래가 인후를 막고 마비 증상을 일으키는 인후염에 효험을 얻고, 중풍에 담궐(痰厥)로 사지를 못 쓰고 기운이 패색된 것을 풀어 주며, 중풍 초기 증상에 말을 못하고 정신이 혼몽하여 사람을 알아보지 못할 때 풍담(風痰)을 치료한다. 폐결핵으로 열이 심하면서 기침과 가래를 배출하는 증상에 쓰이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번조와 갈증을 일으킬 때도 효력을 보인다.

만성위장 질환과 위 및 십이지장 궤양에 환을 만들어 복용하면 치유되고 급성간염으로 몸이 붓고 노랗게 되며 소변을 잘 못 볼 때 효력을 나타낸다. 부인의 자궁탈수에 수축작용을 얻고 백대하에도 살균작용과 수렴작용으로 효과를 얻게 된다. 또한 살균작용은 피부의 건선과 옴, 임파선염 등에 효력을 나타낸다.

급만성화농성중이염에 용뇌와 같이 분말을 만들어서 귀 안에 삽입하면 농이 그치면서 염증이 그치게 된다. 장염과 어린이의 여름 설사, 노인 설사, 오래된 이질을 그치게도 한다. 화상에도 분말을 만들어 외용한다.

임상적으로는 치질의 내치와 탈홍에 유의성을 인정하였고, 녹농균감염증·고환염·폐결핵각혈·위십이지장궤양 등에 효력을 확증하였다. 1회 0.5∼4g을 쓰고 외용에는 환처에 따라서 사용한다. 비위 허약자는 사용을 금한다.

참고문헌

  • - 『본초강목(本草綱目)』

  • - 『中藥大辭典』下(江蘇新醫學院 編, 上海科技出版社,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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