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문집 ()

목차
관련 정보
안응창의 백암문집 중 권수면
안응창의 백암문집 중 권수면
유교
문헌
조선 후기의 문신, 안응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5년에 간행한 시문집.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안응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5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5권 2책. 목활자본. 1925년 후손 호직(浩稷) 등에 의해 간행되었다. 권두에 장석영(張錫英)의 서문과 권말에 이도추(李道樞)와 방손인 효진(孝鎭)의 발문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두에 목판의 유묵 2편, 권1에 시 19수, 권2에 소 1편, 서(書) 55편, 권3에 서(序) 14편, 기 2편, 발 11편, 소서(小敍) 1편, 잠 2편, 명 2편, 권4에 제문 21편, 고유문 13편, 축문 5편, 행장 2편, 비음기(碑陰記) 3편, 묘표 1편, 묘지 19편, 전(傳) 1편, 권5는 부록으로 만사 14수, 제문 4편, 묘지 1편, 행장 1편, 묘갈 1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의 「입춘일배동궁재심관작(立春日陪東宮在瀋館作)」은 병자호란 때 심양에서 소현세자를 모시고 있던 때 감회를 토로한 내용이다. 소의 「청공신교서축보사소(請功臣敎書軸補賜疏)」는 이괄(李适)의 난 때 공신 책록에 관한 내용이다.

서(書)에는 봉림대군이 심양에 있을 때와 환국할 때에 보낸 서한이 4편 있으며, 그밖에 예설에 관한 문답이 대체로 많다.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