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 백운암

  • 종교·철학
  • 유적
  • 남북국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영축산(靈鷲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조일이 창건한 암자. 통도사.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위석 (전 경북대학교, 철학)
  • 최종수정 2024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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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영축산(靈鷲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조일이 창건한 암자. 통도사.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산내암자이다. 이 절은 892년(진성여왕 6)에 조일(祖日)이 창건하였으며, 그 뒤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1810년(순조 10)에 침허(沈虛)가 중건하였다.

1970년대에 경봉(鏡峰)의 후원으로 당시의 주지가 사세(寺勢)를 확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과 산신각 · 요사채 등이 있으며, 특기할만한 문화유산은 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절은 통도사 산내암자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며, 예로부터 그 한적함과 더불어 수도처로서 손꼽혔던 암자이다.

이곳에는 근대의 고승 만공(滿空)의 오도(悟道)를 비롯하여 수많은 고승들의 수행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특히 석양 무렵의 경치와 어우러지는 이 절의 북소리는 통도팔경(通度八景)의 하나이며, 금수(金水)라고 불리는 약수가 있다.

참고문헌

  • - 『한국사찰전서』(권상로 편, 동국대학교출판부,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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