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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지붕 비슷하게 가운데가 솟고, 네 귀는 튀어나왔으며, 바닥은 소의 생가죽으로 가로세로로 엮어서 만든 가마.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박대순 (국립광주박물관, 민속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가마를 타고 외출하는 광경 미디어 정보

가마를 타고 외출하는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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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정자지붕 비슷하게 가운데가 솟고, 네 귀는 튀어나왔으며, 바닥은 소의 생가죽으로 가로세로로 엮어서 만든 가마.

내용

조선시대에 벼슬아치들이 타던 가마의 하나이다.

네 기둥을 세워 사면으로 휘장을 둘렀고, 뚜껑은 쇠가죽을 깔았으며, 2개의 나무 막대기 위에 얹어 고정시켰는데, 바닥과 기둥, 뚜껑을 각각 떼어낼 수 있게 고안되었다. 고려 때의 견여(肩輿)를 장식하여 만든 것으로, 두 사람이 앞 뒤에서 메고 다니며, 출퇴근하는 대관들은 물론 그 자녀가 타고 다니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참고문헌

  • - 『세종실록(世宗實錄)』

  • - 『고려도경(高麗圖經)』

  • - 『국학도감』(이훈종, 일조각,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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