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월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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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유적
북한 강원도 이천군 안협면 만경산(萬景山)에 있었던 개항기 에 창건된 암자.
이칭
이칭
현운사(懸雲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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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북한 강원도 이천군 안협면 만경산(萬景山)에 있었던 개항기 에 창건된 암자.
내용

31본산(本山) 때에는 금강산 유점사(楡岾寺)의 말사이었다. 이 절은 1896년(고종 33)에 취두산(鷲頭山)에 있던 심곡사(深谷寺)를 이건하여 창건하였으며, 절 이름은 현운사(懸雲寺)라고 하였다.

그 뒤 1906년에 신도 이완구(李完龜)가 중수하고 절 이름을 보월암으로 개칭하였으며, 1933년에 주지 임영순(林永順)이 중수하였다. 그러나 8·15광복 이후 북한 땅에 편입되어 현재의 상황은 알 수가 없다.

참고문헌

『유점사본말사지(楡岾寺本末寺誌)』
『한국사찰전서(韓國寺刹全書)』(권상로 편, 동국대학교출판부,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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