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학자, 이언적이 제사 의식과 절차 등에 관하여 서술한 예서.
내용
권1에 사당(祠堂)·사시제(四時祭)·기일(忌日)·묘제(墓祭) 등의 예절에 대하여 말하면서, 경전 및 『가례』의 원문을 맨 앞에 기록한 다음, 한 격(格)을 낮추어 선유(先儒)의 예설을 발췌, 수록하고 끝에 주석을 덧붙였다.
권2는 『예기』의 「제의(祭儀)」 · 「제통(祭統)」 등과 선유의 예설, 주석을 싣고 제례의 절차, 방법 및 의의에 대하여 논하였다.
주자의 『가례』를 근본으로 사마광의 『서의(書儀)』와 정자의 『제례(祭禮)』 및 시속의 예를 참고하여 한 집안의 법도로 삼을 수 있도록 만든 제사 지침서이다. 조선시대 예서의 형태를 갖춘 최초의 책이다.
참고문헌
- 「晦齋 李彦迪의 『奉先雜儀』 연구」(김순미, 『민족문화』 제43집, 2014)
- 규장각 원문검색서비스(https://kyudb.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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