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암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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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옥구군 임피면에 있었던 조선후기 김집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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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옥구군 임피면에 있었던 조선후기 김집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내용

1664년(현종 5)에 현령 정시창(鄭始昌)과 유림 황유직(黃有直) 등을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집(金集)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으며, 1666년(현종 7)에는 김구(金絿)를 추가배향하였다.

1695년(숙종 21)에 봉암(鳳巖)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다. 그 뒤 1871년(고종 8)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어 복원하지 못하였다.

참고문헌

『조두록(俎豆錄)』
『전고대방(典故大方)』
『임피현읍지(臨陂縣邑誌)』
『오성의 횃불』(옥구군, 1982)
『호남지』(오학근 외, 1936)
집필자
박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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